플랫폼 사업을 시작할 때 중요한 것들 모음집

플랫폼의 paradox 3가지
1. 컨트롤의 역설 : 사업이 커질 수록 통제를 하려고 하는데, 통제가 들어갈 수록 플랫폼의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는 역설. 가장 중요한 것은 전략/자본/운이 아니라 확신이다.
2. 약한 기업의 역설 : 큰 회사들과 협업하고 싶지만 그 기업들은 우리와 일하고 싶지 않아한다. 오직 작고 힘없는 기업들만 우리 플랫폼과 협업한다. 중요한 것은 그 작업 기업과 얼마나 끈끈한 사업적 관계를 맺고 함께 성장하는가이다.
3. 킬러앱의 역설 : 하나의 대표적인 서비스가 있어야 클 수 있지만, 플랫폼은 하나가 아니라 전반적인 서비스가 제공되어야한다.

네트워크효과 전략
1. 볼링핀 : 아주 작은 세그먼트에서부터 시작하면 닭이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음. 결과적으로 좀 더 넓은 시장으로의 확대가 가능해짐
2. 성장 : 이른 단계에서 좀 큰 규모의 고객 집단을 초대(adopt)함으로써 초기 힘을 쌓을 수 있음. 예를들어, 페이스북은 초기에 하버드 대학교를 목표로하였다.
3. 크리티컬 매스 : 크리티컬 매스란 플랫폼이 적정선까지 성장해야 그 다음부터 자연스럽게 커지는 규모를 뜻하는데, 크리티컬 매스 전략은 이 지점을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한 전략에 집중했다 (예, 페이스북은 새로운 유저가 10명의 지인이 가입되어있도록 노력했다.) 
4. 관계전략 : 플랫폼에 더 오래 있게 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들과 서비스를 계속 출시하는 것 (예, 페이스북 like 버튼)
5. 비규칙적 네트워크 : 집단으로 되어있는 Cluster를 찾는 것은 플랫폼의 성장속도를 더 빠르게 한다
6. 보조금 : 더 민감하고 예민한 집단에게 더 많은 보조금이나 혜택을 주는 전략
7. 장기 목표 : 플랫폼에 장기적으로 투자한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전략
8. 기초제품 보완재 : 메인 서비스에 보완되는 서비스를 출시하는 전략. (예, 비디오송출기계가 메인 제품일 때 카세트테이프도 함께 제작하여 판매)
9. 유사 제품 합병 : Vertically complement를 integrating하는 것 

 
 
 

런칭 전략
1. Piggybacking : 플랫폼의 유저를 다른 서비스/플랫폼의 데이터와 연결하여 마치 '우리 플랫폼'인 것처럼 하는 것 (예, 에어비엔비는 초반에 크레이그리스트라는 사이트의 정보를 에어비엔비에 연결하여 유저들에게 마치 에어비엔비에 그 정보가 있는 것처럼 보여줬다)
2. Seeding : 최소 한개의 잠재고객 그룹에게 어필이 될만한 가치단위(기능, 서비스 등)을 만드는 것. (구글 안드로이드는 애플 iOS와 싸우기위해 초반에 개발자들에게 500만 달러를 상금으로 내걸었음)
3. Marquee : 주인공이 되는 서비스나 고객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 (모든 게임사들은 EA의 게임 파트너쉽을 원해서, EA에 좋은 조건을 제공함)
4. Subsidy : 가격에 예민하거나 서비스의 이용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고객에게 보조금을 제공하는 것 (데이팅 앱에서는 보통 여자들에게 보조금을 준다. 여자들이 있어야 남자들이 들어오기 때문.)
5. Single side : 특정 유저그룹에게 더 집중하여 서비스를 개선시키는 것 (Opentable은 레스토랑이 예약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어드민을 개발하여 제공하였다)
6. Follow the rabbit : 이미 잘 되고 있는 서비스를 따라하는것, 내재화 하는 것
7. Producer evangelism : 이미 고객이 있는 공급자들을 플랫폼에 끌어들이는 것.
8. Big bang Adoption : 전통적인 푸시마케팅을 통해 한번에 많은 인원이 플랫폼에 들어오게 하는 것
9. Micromarket Niche : 이미 Interaction이 있는 작은 시장부터 노리는 것
 
Transition 전략
1. Open Ends of a Pipe 
2. Modularize Internal Systems & Invert
3. Connect Customers
4. Reach Customer's Customers
5. Trojan Horse
 
 
 
 
질문 답변
1. What techniques did Airbnb and WhatsApp use to overcome critical mass problems? What are the principles that can be generalized?
- Airbnb : used viral growth strategy, piggybacking strategy and built trust to achieve critical mass. They used external network(Craiglist), which eventually helped Airbnb not only inviting users of Craiglist ot the platform but also making more opportunities for users of Airbnb to earn more money. And by showing reviews of former users and good photos, they could make users to trust Airbnb and rent the space.
Whatsapp : used micromarket strategy by targeting small clusters. Their strategy focusing on a small group proved that their interaction is valueable and built a initial critical mass before expanding to other subclusters.
 
2. Post in the discussion forum your thoughts on three questions:

• What were the risks and rewards of Brightcove's initial plan for developing a 4-sided platform?
• Was Brightcove's inability to deliver on that plan due to flaws in the vision or in the implementation?
• Rolling the clock forward, what are the opportunities to develop a multi-sided platform in 2012?

- Reward : once the network effect worked, they could have made a good platform. And they could find another source of revenue. Risk : they had to compete with their own clients who wanted to publish videos on their websites. It migh havr caused a conclusion of contract with clients.
- It was because of both vision and implentation. They did too many things at once, as a result they were exposed to a killer app paradox. As the article about Three Paradoxes says, powerful should have a strong, specific, deliverable customer value to be proved at first, but Brightcove hurried up too fast to make this done at once. Moreover they had to rely on the market to find a nerwork effects itself but not controlling and planning all the possible business models in the beginning (control pradox)
- If it was 2012, I would have partnered with London Olympic and advertisers. I would have uploaded myself(seed strategy), or find publishers to upload, the good quality videos of London olypic, making consumers possible to watch videos whenever they want and without any fraud information. It could have engaged a lot of users of both sides, publisher and consumers.